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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관절 치료로 난치병, 만성병 고칠 수 있다![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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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준 11-06-30 16:59 ( 조회 18,494 )
턱관절 치료로 난치병, 만성병 고칠 수 있다!
[브랜드뉴스] 입력 2011.06.28 18:07
이영준 박사의 『턱관절의 비밀 I•II』출간
이영준 박사
어렸을 때부터 바른 자세로 생활하도록 교육 받는 이유는 뭘까? 몸의 구조가 무너지면 신체에는 각종 부작용이 나타나기 때문이다. 실제 바르지 않은 자세로 인해 골반, 척추 등 몸의 구조에 이상이 생기면 골반과 허리, 어깨통증 등 해당 부위의 직접적인 이상 현상이 나타나는 것은 물론이고 극심한 두통, 만성피로, 만성소화불량, 알레르기성 비염 등 직접적인 연관이 없어 보이는 이상 현상들이 나타나는 게 사실이다.
그런데 몸의 구조가 무너질 때 가장 먼저 진행되면서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신체 부위는 어느 곳일까? 세계 최초 통합의학 박사인 이영준 박사(한의학•의학 박사, 턱관절균형의학연구소장)는 최근 펴낸 책 『턱관절의 비밀 I, II』에서 바로 ‘턱관절’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이 박사는 책을 통해 “턱관절은 저작기능만 관여하는 단순한 기능을 가진 관절이 아니라 전신건강을 좌지우지할 수 있는 아주 중요한 관절이다”고 밝히면서 “원인 모를 현대병과 난치병을 완전히 정복하지 못하고 있는 현 시점에서 턱관절의 균형이 무너졌을 때 나타나는 무서운 파괴력과 턱관절의 균형을 바로 잡아줬을 때 나타나는 놀라운 치료 효과에 주목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그는 또 “해부학적으로 턱관절 주변에는 모두 12개의 뇌신경 중 9개가 분포되어 있어 턱관절은 전신의 모든 척추와 신경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다”이라면서 “그렇기 때문에 턱관절이 불균형해지면 상부경추, 전신 척추, 신경계의 구조가 모두 무너질 수 있고 내분비계를 비롯한 장기 기능은 약화되어 인체는 질병을 앓게 되는 것”이라고 턱관절의 중요성을 거듭 언급하고 있다.
턱관절의 균형을 바로 잡으면 소위 불치병으로 인식되고 있는 각종 난치병과 만성병들이 치유된다는 이 박사의 주장은 쉽게 납득하기 어려울지 모른다. 그러나 이 박사는『턱관절의 비밀I, II』에 학문적 근거와 함께 학문적 근거에 바탕을 두고 창안한 치료법(기능적 뇌척주요법, FCST) 그리고 그 치료법으로 치유시킨 환자들의 사례까지 꼼꼼히 소개하면서 과학적•실증적•객관적인 실체를 확인시키고 있다.
실제 저자가 밝히고 있는 치료법 FCST의 효능은 흥미롭다.
허리통증으로 다른 사람의 부축 없이는 걷기는커녕 앉는 것도 힘들어했던 40대 허리디스크 환자가 몇 회의 치료로 스스로 걷게 되었는가 하면 극심한 연축성사경증으로 내로라하는 병원을 전전긍긍하다 뾰족한 치료방법이 없어 직장을 그만둬야 했던 20대 환자가 회복되어 당당하게 사회에 복귀했고 자폐증을 앓던 폭력성이 심했던 어린아이가 치료받고 건강한 아이로 변했다. 또 10년 넘게 뚜렛증후군을 보이며 잦은 간질과 발작으로 수시로 응급실에 호송되곤 했던 여고생은 치료 후 족구부의 주장을 맡을 정도로 건강을 되찾았고 한 10대 환자는 성장부진, 말더듬 증상으로 따돌림을 당하다 치료 후 10cm 이상 키가 자라고 말더듬 증상도 사라졌다. 얼핏 거짓말 같은 이야기가 아닌가 싶겠지만, 이는 모두 이 박사가 치료한 환자들이 겪은 그대로다.
『턱관절의 비밀 I, II』는 이 박사가 오랜 임상 경험을 토대로 난치병 환자와 턱관절에 무지했던 또는 무관심했던 의료인과 대중에게 던지는 희망의 메시지이자 경종의 메시지다. 즉, 저자는 난치병 환자에게는 나을 수 있다는 희망을, 의료인에게는 새로운 연구를 향한 갈망을 일으킬 화두를, 대중에게는 건강을 지키는 데 도움되는 정보를 전하겠다는 간절한 마음을 담아 두 권의 책으로 정리한 것이다.
저자가 턱관절의 중요성을 간파하고 턱관절을 이용한 치료법을 연구한 지는 올해로 20여 년. 1987년 오른손이 완전히 마비되면서 스스로를 치료하기 위해 시작했던 것이 오늘날 많은 난치병 환자들에게 치유의 희망을 안겨주는 데 이르렀다.
현재 그는 이영준한의원(천안 소재) 원장이자 ‘턱관절균형의학연구소’를 설립•운영 중에 있으며 차의과대학교 통합대학원 외래교수를 역임해 많은 의료인들에게 FCST와 뇌척주기능의학을 전수하고 있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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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joongang.joinsmsn.com/article/aid/2011/06/28/5359553.html?cloc=olink|article|defa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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